내 스포티지는 아래 사진과 같이 공조스위치 위 스위치셋트에
리어디포그 스위치가 없다 리어창이 비닐이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ㅎ
그래도 빈 자리가 보기 싫다... 그것만이라면 참을만 한데 시계까지 없다
미국에서 깡통버전으로 팔린 놈이라.... 시계자리에 스포티지라고 적힌 프라스틱이 막고 있다
누구는 우리나라에서 시계없는것도 레어라고 하던데....
희귀하다고 다 레어는 아니자나?!! ㅎ
그래서 신품을 구해서 교체했다.
아마 시계없던 곳에 시계 넣는 교체작업을 한건 아무도 모르겠지......ㅋㅋㅋ
그리고 기어 옆 시프트 락 구멍을 막아주는 놈이 없다...
별건 아닌데 내눈엔 계속 거슬린다.
저 놈만 구할수 있나 알아봤지만 구할수 없다....
그래서 앗세이로 구입했다... 기어 통으로 앗세이는 아니고 프라스틱 커버 앗세이....ㅎ
이놈을 통으로 교환할까 하다가.... 시프트 락 어쩌고 하면서 영어로 적혀있는 부분이 없어서....
걍 마개만... 비닐구멍뚜러 적출.... 다이 완료.... 다이라고 말하기 민망하냉...ㅋㅋㅋ
스포티지 컨버터블의 사진을 찾아보면 몽당.. 소탑 모양이 저 모냥이다.
앞에 걸어서 뒤쪽을 당기는 모양이라.. 중간이 처진다... 계속 눈에 거슬린다..
그래서 가짜 롤게이지를 만들어 아래에서 받쳐주기로 했다.
재료는 이놈 전기 파이프 사십몇미리인데 열줘서 적당히 굽혔다....
중간 과정은 없냉... ㅋㅋ
초정밀 작업??을 해야 해서 조금 자르고 맞춰보고 해서...
백만번쯤 왔다리 갔다리 했다
탑을 쒸운 모양 많이 개선 됐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냉....ㅎ
어쨌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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