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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Top

캔버스탑....스테빌라이져바 교체

이번에도 캔버스탑이다... 저번에 못다한 하체작업 ...

작업을 놔눠 했더니...꼭 풀어야 할곳을 풀었더니... 저번에 했던 작업 두번한결과....ㅋ~~

언더바(로우암바)의 장착과 스테빌라이저바의 교체

저번 작업할때 순정스테빌의 부식이 심한걸 보고... 교체를 결심하고 신품을 찾아봤으나.......

없더라는...... 모비스에 전화해도 없다고 하는.... 뭐징??


없다는 부품 어쩔수 있나.... 깨끗한 중고를 찾아보려다 아벨라 스테빌이 호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


캔버스탑 순정과 아벨라 순정의 비교.... 무게는 대략 두배로 무겁다....

단면적도 아벨라용이 두배는 될듯.... 아마 강성도 두배 되것징....... 투닝용 스테빌 넣는다는 생각으로 적용...



전체 사진인데 전반적인 모습은 같지만 중간부분이 다른걸 볼수있다...

순정은 그냥 아래에서 노는데 아벨라용은 크로스멤버 위로 올라갔다 내려온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데.... 차체를 든다던지 했을때 바퀴가 많이 내려오면......

멤버위로 올라탄 저놈도 회전하면서 2번미미와 간섭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개조하면 된다고 지인이 만들어준 미미... 왼쪽 순정그대로 오른쪽 개조된 미미...

이번에 알았는데 밖을 잡고 있는 원 안에 그냥 고무만 있는줄 알았는데 쇠로된 원이 하나더 있다... 그래서 저런식으로 개조 가능....

참고로 내차는 1.5 스왑차라 아벨라 미미이다....



순정스테빌을 제거하고 찍은 사진.... 음..... 작업하면서 사진찍는걸 까먹었냉.....ㅋ

더이상의 사진이 없냉....

참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크로스멤버 위로 올라간 스테빌 부분이 냉각수 하부파이프와 부비부비 한다...

어쩌징???


하여튼 작업완료.... 스테빌도 교체하고 언더바도 장착하고........ 앞쪽은 더 이상 하체보강은 없을듯 하다....

뒷쪽은??? 토션빔 방식이라.... 생각 좀 많이 해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