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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Top

CanvasTop.......... 또 뚜껑 열다....

내 캔버스탑이 또 뚜껑이 열렸다.....ㅋㅋ

원래 뚜껑열고 타는 차지만... 뚜껑이 자주 열리냉....

엘란은 작년에 한번 밖에 안열었는데......... 이놈이 몇번째야.....ㅜㅜ


이번에 열게된 이유는 소리 때문이다...

분명히 저번 벨브가이드고무 작업하기전에는 소리가 없었는데....

작업후부터 계속난다...... 이띠 ~~;


일명 오토레쉬라고 불리는 녀석의 공기가 안빠져 그런것으로 추정하고

공기가 빠지길 기다렸으나... 고속주행을 해도 장거리를 달려도 계속되는 소리...


그래서 뚜껑열기로 함.....

DO엔진이기에 오토레쉬 총 16개 개당 7천원 개당 가격은 얼마안하지만...

모두 합치면...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ㅋ~~

그래서 유력한놈 두개만 교체하기로 하고 신품두개를 준비하고 뚜껑을 열었다....

자주열리는 뚜껑....ㅋ


사진상 동그란놈 중간의 작은원을 눌러서 쉽게 들어가면 맛이간녀석이라는데....

16개를 눌러보면 그놈이 그놈같이 느껴진다....ㅋㅋ

하여튼 한참을 눌러보고 그중 유력한놈 두개를 결정....


옆을 보면 오일라인과 오일구멍이 보인다...


 0K203 12101A 어드저스트 앗세이

왠만하면 크레도스 엘란이랑 공용일줄 알았는데... 세피아 전용인가 보냉......ㅋ



뜯어보면 이렇게 오일속에 잠겨 있다... 아마 에어 때문이겠지... 

작업완료하고 소리는 사라졌다....



 

 캠샤프트을 잡아주는 이놈(이름이 캠저널 이던가?) 보면 흡기에 I 배기에 E가 찍혀 있다....

좌측부터 1에서 5번이 찍혀 있다..... 이거 똑같이 생겼다고 바꿔 끼우면 캠과 저널에 마모가 발생한단다.....

눈에 뛰는건 바로 바로 물어보면 하나씩 배우게 되는......

ㅋ 근데 아주 오래전에도 한번 누구에겐가 들었던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