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을 가져왔다

조명때문에 엘란의 빨강이 오렌지로 보이내요 

맞지 않는 옵셋의 오래된 휠

사이드 아래의 이상한 검겅색 ㅡㅡ;; 

토너커버라고 해야하나? 소프트탑이 수납되어 들어가는 곳이다. 사진왼쪽에 이상한게 보이는데... 실리콘이다

저부분에 왜 실리콘이 저만큼 있는지 모르겠지만..... 투명실리콘 검정실리콘.... ㅡㅡ;

실리콘 반대편에 클리어층이 들뜬것도 보인다....ㅡㅡ 

                        하드탑에 올려진 이상한 검정색ㅡㅡ

                        그리고 엘란에 대해 아는사람은 알아보겠지만.. A필러씰이 이상한놈이 붙어있다....근데 튼튼하다....ㅋㅋㅋ

 

본넷에 올라간 이상한 로터스 마크 

 리어범퍼아래의 이상한 검정색.....

다행히 리어컴비네이션 램프는 한번교환된듯하다... 오래된것들은 대부분 노란색이 날라가서 .....ㅎ~~

소프트탑으로 보이지만 하드탑이다

소프트탑은 하드탑아래에 깔려서 아주 오랫동안 숨죽여(?) 지냰듯 하다 

사진은 그럴듯 하게 보이지만.....실제는 대략 난감....난감......  

지금부터 대략 1년전 엘란을 가져왔다

1년동안 꽤 만은걸 했는데 이젠 기억도 희미~~

그래서 더 늦기전에 정리해보려고 블로그를 시작해본다

 

친구의 끈질긴 구매권유에 이미 보유하던 차들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기에 거절하다

그러다가 거의 폐차가격에 딜러에게 넘어가는 차가 있다는 소리에 혹해서 매우저렴한 가격에 가져왔다

이때만해도 매우 싸게 구입한줄 알았다 ㅜㅜ

사진에 보다시피 인간(?) 만들려면 해야할게 태산이다

 

이차의 맘에 드는점이 있다면 거의 순정상태라는점 한가지

엘란의 단점인 팝업램프가 잘올라 오고

각 외장파츠들이 단차가 없이 잘 조립되어 있고

고질적인 미션 2단의 트러블이 없다는점

하지만 각 필러씰의 상태는 거지상태이다

 

그리고 특이하게 사제 하드탑이 올라가 있다 물론상태는 엘롱이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