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스타터 구입

이걸 포스팅 한거 같은데... 찾아보니 없냉....ㅋ

그래서 다시

 

차가 몇대 되다 보니.... 돌아가면서 운행하며 밧데리 충전에 신경 쓰지만 조금만 신경 안쓰면 방전된다...

그 때 그때 밧데리를 교체하면 밧데리 값만......ㅋ

그래서 충전해 가면서 쓰고 있는데..... 집안에서 충전기로 충전 하자니... 유해가스 때문에 찜찜하고.....

차량 운행으로 충전하자니.. 다른차로 점프, 시동거는게 꽤 번거럽다....

 

그래서 예전부터 점프 스타터 구입을 생각했었다.... 그런데 한번 찾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격대가 30만원대부터 몇 만원선까지 아주 다양하다

비싼놈을 구입하자니... 같은 기능의 싼놈들이 보이니 구입못하겠고......

싼놈을 구입하자니... 내구성이 의심스럽고......ㅋ

그래서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이번에 엘란이 꽤 심하게 방전됐다.... 

그래서 뭐가 되던 구입하기로 결정, 찾다가 보니...... 샤오미에서 나오는 점프스타터가 보였다...

샤오미라면 중국제이지만 어느정도 믿을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구입

해외 배송비 포함... 5만원 정도 준거 같다....

 

물건도착

해외 배송으로 물건이 도착..... 뜯기전 언제나 흥분되는.... 하악 하악....

 

 

 

상품 박스

 

이정도 싸이즈

휴대성을 위해... 저렇게 가지고 다닐수 있다.

담배각과  함께... 싸이즈 비교

 

 

샤오미 70MAI

안에 보면 저런 구성품이 있다....

저 네모난 밧데리 옆에 찝게 달린놈을 꽂아서 사용한다.

 

샤오미 70mai라는 제품인데

메뉴얼 상 가솔린 차량은 4,000CC, 디젤 차량은 2,000CC까지 점프 가능하다고 한다 

 

엘란은  일주일동안 운행하면서 계속 점프 시동 성공 했다... 하지만 엘란 밧데리는 결국 살아나지 않아... 교체....ㅋ

회사 직원 산타페 차량도 점프해서 시동 걸어 줬다....

 

나름 쓸만하다....

단점은 날씨가 추운날에 차안에 방치하면... 이놈의 성능도 좀 떨어지는듯... 하다...

 

덩치가 커서 어울리지 않지만....... 보조밧데리로도 사용가능하다.

후레쉬 기능이 있어 야간에 점프시킬때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