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색깔들
색깔도 참 많냉.....ㅋ
오늘 자동차 관련 기사를 보던중
냉각수에 대한 글이 있어 봤는데....... 기자가 쓴건지....
초등학생이 학교숙제로 작성한건지.....ㅡㅡ
기사 수준하고는....에혀....
부동액에 색깔이 들어간 이유가
누수됐을때 부동액 누수를 빨리 알기 위함이라고 적혀 있다.
이건 맞는 이야기다...
근데 다른 색깔의 냉각수를 넣으면 거무스름하게 되어
녹이나 때 등과 구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렇게 쓰면
안된단다..... 어디에서 조사를 한건지...에혀...
냉각수 색깔이 다른 이유는 주제(에틸렌글리콜(E.G), 프로필렌글리콜(P.G) 등)에 따라
부식방지첨가제(인산염 계열, 규산염 계열)에 따라 다르다는 정도는
알려줘야 기자라 할수 있지 않낭?
나도 위에 써논 EG 인산염 등등 뭔소린지 모른다.... ^^;;
하지만 썩어썼을 경우 화학반응에 의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기
때문에 절대 썩어쓰면 안된다는거
부동액 교환이라고 노란거 빼고 녹색을 넣고 이런거도 안된다.
일반적인 부동액 교환으로는 기존에 들어간 부동액이 100%
빠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남아있던 부동액과 새로 들어간 부동액의
반응으로 라디에이터 코어가 막힐수 있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깊이 알필요는 없지만.....
쓰던걸 써야 한다는거.....ㅎ
참고로
쉽게 볼수 있는게 현대 기아차에서 많이 사용하는 녹색 교환주기는 보통 2년에 4만키로
GM에서 사용하는 붉은색계열은 교환주기가 5년에 20만키로
쌍용차가 노란색 계열을 사용했나? 하여튼 노란색 계열도 5년에 20만키로 되것다
나도 들은 이야기만 적었기 때문에 정답인지 모른다
틀렸다고 돌던지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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