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sTop

캔버스탑 산소센서 교체

미스터-몽 2018. 4. 27. 10:16

이놈의 캔버스탑은 이상하게 산소센서가 빨리 사망했다....

처음 차량을 인수하고.... 산소센서 두개가 비교적 빠른기간에 사망했다.

 

산소센서가 정상동작하는지 어떻게 알수 있느냐?

스케너를 물려서 확인할수도 있고

오실로스코프로 찍어서 파형을 확인할수도 있고

나처럼 공연비게이지를 장착해 동작을 보고 알수도 있다

 

캔버스탑의 순정 산소센서는 1선방식이다.

두번째 순정 산소센서의 사망후 세피아 3선식 센서로 교체했다.

1선식과 3선이이 다른점은 한선의 역활은 같고 나머지 2선이 히팅코일 역활을 한다

산소센서는 어느정도 열을 받아야 동작하기 때문에 냉간시 빠른 동작을 위해..

히팅코일이 들어간다.

 

 

저기 3선 하네스가 몇년전에 3선으로 개조하기위해 배선작업한것.

근데 그 세피아 산소센서가 또 사망한것이다....

폐차할때까지 사망안하는 놈들도 많은데.... ㅡㅡ;

 

투스카니 4선식으로 교체할까 고민많이 했었다.

투스카니 산소센서가 좀더 내구성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4선식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3선식에 접지하나 더 들어가 있다 보면 된다

 

그러던 중 크레도스 산소센서 중고가 내 손에 굴러 들어왔다.

크레도스도 3선 방식이다

신품처럼 보이쥬? 하지만 포장만 신품이라는...ㅋㅋㅋ

 

안에 내용물이다  사용의 흔적이 이쁘게 남아있다.....ㅋ

 

 

산소센서의 동작 상태는 테스터로 확인할수 없지만

히팅코일의 사망여부를 알기 위해... 테스트

 

요정도의 저항치가 나온다... 히팅코일은 정상이란 이야기징.

 

 

이젠 차로 가서 작업시작... 오랜만에 캔버스탑 아래로 기어들어가 본다

 

 

세피아것과 크레도스껄 비교해 본다. 크레도스께 훨~~씬 튼튼하게 보인다...

 

나머지 작업사진 완료 사진은 더 안찍었냉.......ㅋ~~

 

잘~~~ 동작하고 있는데... 내구성은??